남친 폭행 호소 20대..추락해 숨진채 발견
임경섭 2024. 1. 8.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친구의 상습 폭행을 호소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전 2시 30분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2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인 20대 B씨가 최초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B씨로부터 폭행과 협박을 당해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상습 폭행을 호소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전 2시 30분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2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인 20대 B씨가 최초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A씨와 심하게 다퉈 이웃의 신고를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B씨로부터 폭행과 협박을 당해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부산 #데이트 폭력 #경찰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식당 화단 들이받은 경차..모녀 숨져
- 초전도체 'LK-99 개발' 이석배, 9일 연세대서 향후 계획 발표
- 임영웅 또 '미담'.."콘서트 대기중 쓰러진 엄마 챙겨"
- "누가 멀리 던지나" 순천 쇠구슬 테러 범인은 '중학생'
- 초등생 형제, 2년 모은 돼지저금통 기부 "소외이웃 도와요"
- 식당 화단 들이받은 경차..모녀 숨져
- 장학금 지급 약속 '안간힘'에도 결국 '강진 북초' 폐교
- 초전도체 'LK-99 개발' 이석배, 9일 연세대서 향후 계획 발표
- 초등생 형제, 2년 모은 돼지저금통 기부 "소외이웃 도와요"
- 유해조수 구제 나선 60대 엽사, 멧돼지 공격 받아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