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정 음악감독, 자매 같은 딸 공개 “똑같다고 하던데”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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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 음악감독이 자매같이 똑 닮은 달을 공개했다.
1월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김문정 음악감독이 김광규, 서이숙, 이종혁을 초대했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딸과 함께 손님맞이 준비를 하며 평소 단골 맛집으로 향했다.
김문정 음악감독이 "저는 좋다. 억울하니?"라고 묻자 딸은 "닮은 것 같지는 않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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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 음악감독이 자매같이 똑 닮은 달을 공개했다.
1월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김문정 음악감독이 김광규, 서이숙, 이종혁을 초대했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딸과 함께 손님맞이 준비를 하며 평소 단골 맛집으로 향했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여기 음식이 맛있다. 제가 만드는 것보다 100배 낫다. 귀한 손님이나 중요한 분을 꼭 모시고 왔다”고 손님들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음식을 기다리는 사이 제작진은 “자매라는 이야기 듣지 않냐”며 김문정 모녀가 닮은꼴이라 언급했다. 김문정 음악감독이 “저는 좋다. 억울하니?”라고 묻자 딸은 “닮은 것 같지는 않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문정이 “네가 더 예쁘다는 거지? 똑같다고 하던데?”라고 너스레를 떨자 딸은 “언니가 닮았다. 저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어 도착한 첫 번째 손님 배우 서이숙도 김문정 모녀를 보자 “엄마 쏙 뺐다. 기분 나빠? 그럼 아니라고 할게”라고 농담하며 웃음을 더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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