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정, 과거 사진 깜짝 공개…절친 김광규 솔직한 반응에 '웃음'

이지현 기자 2024. 1. 8. 2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문정의 과거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뮤지컬 음악 감독 김문정이 절친들을 집에 초대했다.

이날 김문정은 배우 김광규, 이종혁, 서이숙을 불렀다.

절친들은 김문정이 평소 좋아하는 술 등 선물을 가져와 훈훈함을 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인용식탁' 8일 방송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문정의 과거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뮤지컬 음악 감독 김문정이 절친들을 집에 초대했다.

이날 김문정은 배우 김광규, 이종혁, 서이숙을 불렀다. 절친들은 김문정이 평소 좋아하는 술 등 선물을 가져와 훈훈함을 선사했다.

최근 새집에 이사했다는 김문정은 "(우리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공간은 여기다. 사실 이것 때문에 왔다"라며 한강뷰를 자랑했다.

이어 집안 곳곳을 소개하다 자신이 수집한 LP를 자랑하기도 했다. 김문정은 "제가 들국화 팬이다. 제일 처음으로 산 LP"라며 추억에 잠겼다.

특히 "재미있는 걸 보여드리겠다"라더니 졸업 작품이 담긴 LP를 꺼냈다. "저를 찾아 봐라"라는 얘기에 절친들이 곧바로 김문정을 찾아냈다. "어릴 때라 아기 같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이 가운데 김광규가 입을 열었다. "이때는 아기 같고 지금은 뭔가…"라며 말끝을 흐렸다. 옆에 있던 서이숙이 "말 잘해"라고 당부해 웃음을 샀다. 김광규가 "지금은 아름다우시죠"라면서 수습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