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의혹’ 강경준, 소속사 손절→SNS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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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의혹을 받고있는 배우 강경준이 SNS 계정을 삭제했다.
8일 오후 강경준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됐다.
강경준 측이 상간남 소송을 당한 뒤 제대로 된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만큼 대중들은 소속사 측 입장을 기다렸다.
이런 가운데 강경준이 SNS까지 삭제하자 더욱 강경준의 입장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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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강경준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됐다. 계정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안내가 뜬다.
강경준은 그동안 SNS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을 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26일 유부녀 A씨의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것이 알려지면서 SNS 활동을 중단했다.
강경준 측이 상간남 소송을 당한 뒤 제대로 된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만큼 대중들은 소속사 측 입장을 기다렸다. 그러나 8일 강경준의 소속사는 “강경준은 2023년 10월 저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케줄을 진행하는 동안 서포트하며 전속계약 연장에 관하여 논의중이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이 발생해 사건 해결전까지 전속계약 연장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이 계약 관계가 없다는 점을 확실히 하면서 손절에 나선 것.
이런 가운데 강경준이 SNS까지 삭제하자 더욱 강경준의 입장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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