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폭력 피해 호소’ 20대 여성 추락사…경찰 수사

최위지 2024. 1. 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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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폭력 피해를 호소해 온 20대 여성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어제(7일) 새벽 2시 반쯤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20대 여성이 떨어져 숨진 사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119에 신고한 사람은 현장에 있던 20대 남성이었는데, 숨진 여성의 남자친구로 파악됐습니다.

신고한 남성은 교제 폭력으로 경찰에 신고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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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폭력 피해를 호소해 온 20대 여성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어제(7일) 새벽 2시 반쯤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20대 여성이 떨어져 숨진 사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119에 신고한 사람은 현장에 있던 20대 남성이었는데, 숨진 여성의 남자친구로 파악됐습니다.

신고한 남성은 교제 폭력으로 경찰에 신고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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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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