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정, 한강 내려다 보이는 새집 공개…"공연장 근처로 이사"

이지현 기자 2024. 1. 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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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이 새집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문정이 집을 깜짝 공개했다.

김문정이 간이 작업실로 쓴다는 침실마저 '뷰 맛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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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8일 방송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문정이 새집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으로부터 초대장을 전달받은 그는 "얼마전에 이사를 했다. (절친들과) 그 집에서 다 같이 밥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문정이 집을 깜짝 공개했다. 채광이 좋은 집이었다. 피아노 옆에는 각종 술이 가득한 진열장이 있었다. 예쁜 술잔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집의 하이라이트는 '뷰'였다.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 풍경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문정이 간이 작업실로 쓴다는 침실마저 '뷰 맛집'이었다.

김문정은 이 집에 대해 "공연장 근처로 구했다"라면서 "딸들이 뷰가 좋아서 그런지 자꾸 들어온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줬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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