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대표단, 미국 CES에서 드론축구 홍보
한주연 2024. 1. 8. 20:09
[KBS 전주]우범기 시장 등 전주시 대표단이 드론축구 세계화와 신산업 육성, 국제 교류 강화 등을 위해 7박 10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합니다.
특히 내일(9일)과 모레(10일), 이틀 동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통신 전시회인 'CES 2024'를 참관하고 드론축구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드론축구 전시·홍보관을 운영하고, 2025 전주 드론축구월드컵 대회 선포식, 드론축구볼 신제품 발표회도 엽니다.
CES는 세계 3대 정보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3,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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