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3개 광역소각시설 설치 속도
조경모 2024. 1. 8. 20:07
[KBS 전주]전북지역 광역소각시설 설치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국비 등 4천6백46억 원을 들여 전주권과 남원권, 무주권역 광역소각시설 입지를 결정하고, 실시설계용역 등 행정 절차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오는 2천28년 전주시 상림동에 들어서는 광역소각시설은 전주, 김제, 완주, 임실 지역에서 배출하는 생활 쓰레기 처리를 맡습니다.
또, 오는 2천27년 남원시 대산면과 내년 무주군 적상면에 조성될 시설에서는 각각 남원, 순창과 무주, 진안 지역에서 나오는 생활 쓰레기를 소각 처리합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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