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농업인 단체장과 만남의 자리 가져

송미령 장관, 농식품부서 농업인 단체장과 간담회
12일, 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단체장과 만남 예정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일 청사에서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과 간담회를 했다. 박대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왼쪽부터), 강현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송 장관, 최흥식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 홍순민 한국4-H중앙본부 회장,김기명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오후, 세종 농식품부 청사에서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선 최흥식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박대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강현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홍순민 한국4-H중앙본부 회장,김기명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장 등 5개 농업인 단체장이 참석해 주요 농정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송 장관은 “농업인과 현장 참여를 기반으로 농정을 추진하고 농업·농촌이 당면한 위기를 넘어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농업인 단체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가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송 장관은 오는 12일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 회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 반상배 한국인삼협회 회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 등 주요 농축산품목단체들의 연합회인 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단체장과 소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