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 상습 폭행당하다 추락사한 20대女 최초 신고자는 남친
연승 기자 2024. 1. 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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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호소해온 2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
8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남자친구로부터 상습적인 폭력 피해를 호소해온 2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숨진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119 최초 신고자는 A씨의 남자친구인 20대 남성 B씨다.
경찰은 A씨가 B씨로부터 협박당해왔다는 유족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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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남자친구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호소해온 2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
8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남자친구로부터 상습적인 폭력 피해를 호소해온 2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숨진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2시께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119 최초 신고자는 A씨의 남자친구인 20대 남성 B씨다.
경찰은 A씨가 B씨로부터 협박당해왔다는 유족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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