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탈당' 허은아 의원직, 김은희 테니스 코치 승계

구승은 2024. 1. 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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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전 의원이 국민의힘 탈당으로 상실한 비례대표 의원직은, 테니스 코치 김은희 씨가 승계한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체육계 미투 1호'로 꼽힌 김 코치는 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청년 인재로 영입돼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23번으로 공천을 받았습니다.

허 전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가 이끄는 가칭 '개혁신당'에 합류하고자 지난 5일 국민의힘을 탈당하면서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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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허은아 전 의원이 국민의힘 탈당으로 상실한 비례대표 의원직은, 테니스 코치 김은희 씨가 승계한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체육계 미투 1호'로 꼽힌 김 코치는 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청년 인재로 영입돼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23번으로 공천을 받았습니다.

허 전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가 이끄는 가칭 '개혁신당'에 합류하고자 지난 5일 국민의힘을 탈당하면서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049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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