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 대담] 이상민 ‘국민의힘’ 입당…충청 정치권 파장은?

[KBS 대전] [앵커]

뜨거운 정치권 뉴스와 쟁점을 가지고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입니다.

'대담한 대담', 함께해 주실 두 분 소개해 드립니다.

배재대 행정학과 최호택 교수, 정치평론가 유용화 박사 나오셨습니다.

지난달 민주당을 탈당했던 '대전 유성을'의 이상민 의원이 오늘 오전,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입당식에서 여러 발언도 있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현재 자신의 지역구인 '대전 유성을'에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충청권서 총선 승리에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충청권 민심이 어떻게 움직일 것으로 보십니까?

[앵커]

총선을 앞두고 이낙연 전 대표 변수도 빼놓을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이 전 대표뿐 아니라, '원칙과 상식(김종민·윤영찬 ·이원욱·조응천 의원)' 비명계 의원들도 지금 민주당을 떠날 결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 민주당의 이른바 '분당 리스크'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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