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작전사령부 찾은 신원식 장관 "드론 공격작전 수행능력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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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드론작전사령부를 찾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북한 내 핵심 표적을 향한 드론 전력의 공격작전 능력을 강화하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드론전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적 무인기에 대한 방어체계를 보강하고, 유사 시 북한 내 핵심표적에 대한 압도적 공격작전을 수행할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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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드론작전사령부를 찾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북한 내 핵심 표적을 향한 드론 전력의 공격작전 능력을 강화하라고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오늘 드론작전사에서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북한은 한반도 정세 악화의 책임을 우리 측에 전가하고 있다"며 "적을 압도할 수 있는 응징태세를 갖춰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드론전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적 무인기에 대한 방어체계를 보강하고, 유사 시 북한 내 핵심표적에 대한 압도적 공격작전을 수행할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는 드론작전사 조직 등을 단계적으로 늘리고, 첨단 드론을 신속히 전력화해 고도의 전략·작전적 임무를 수행하는 합동전투부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 국군 최초의 합동전투부대로 창설된 드론작전사령부는 드론을 이용한 감시 정찰뿐만 아니라 주요 시설에 대한 타격 임무 등을 맡고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049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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