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교육정상화’ 野 ‘미래·과학’… 총선 인재영입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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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4월 총선을 겨냥해 앞다퉈 인재영입에 나서고 있다.
이번 인재영입 키워드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전문가'로 요약된다.
민주당은 앞서 1호 인재로 경기과학고 출신의 기후에너지 전문가인 박지혜(46) 변호사, 2호 정보기술(IT)업계 출신 이재성(54) 전 엔씨소프트 전무, 3호 류삼영(60) 전 총경, 4호 외교안보분야 박선원(61) 전 국가정보원 1차장, 5호 보건의료전문 강청희(60)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순차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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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기후·천문·IT분야 전문가 주력
여야가 4월 총선을 겨냥해 앞다퉈 인재영입에 나서고 있다. 이번 인재영입 키워드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전문가’로 요약된다. 중량감 있는 인사들의 영입과 더불어 ‘미래·과학’ 등에 방점이 찍힌 인사들이 눈에 띈다.
황 책임연구원은 이날 입당 행사에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과학자, 연구자들이 겪고 있는 무력감, 자괴감을 뼈저리게 느끼며 더는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이 후퇴하게 둘 수 없다는 위기감에 오늘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며 “윤석열정부의 우주항공에 대한 몰이해와 푸대접 때문”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앞서 1호 인재로 경기과학고 출신의 기후에너지 전문가인 박지혜(46) 변호사, 2호 정보기술(IT)업계 출신 이재성(54) 전 엔씨소프트 전무, 3호 류삼영(60) 전 총경, 4호 외교안보분야 박선원(61) 전 국가정보원 1차장, 5호 보건의료전문 강청희(60)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순차 영입했다. 민주당은 10일 청년 분야의 7호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병욱·최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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