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임시국회 15일부터 소집...쌍특검 재표결 시점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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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1월 임시국회를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8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1월 임시회 본회의는 오는 25일과 다음 달 1일 열기로 잠정 합의됐습니다.
여야는 이번 임시회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 등 이른바 '쌍특검법' 재표결 시점을 두고 신경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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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1월 임시국회를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8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1월 임시회 본회의는 오는 25일과 다음 달 1일 열기로 잠정 합의됐습니다.
여야는 이번 임시회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 등 이른바 '쌍특검법' 재표결 시점을 두고 신경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 22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과 선거제 개편안을 두고 여야 합의와 법안 처리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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