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가짜 사주 해석에 경고 "풀이가 개떡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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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가짜 사주 풀이에 경고했다.
16기 영숙은 8일 개인 SNS에 한 SNS 계정이 풀이한 자신의 사주 풀이 내용을 공유했다.
이날 공유된 내용엔 '30대에 결혼하기 힘든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숙의 연애, 결혼운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러나 영숙은 해당 계정이 풀이한 내용에 대해 "재 생일 아니고요. 정미일주 아니"라며 "어쩜 생일도 모르고 사주를 껴넣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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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가짜 사주 풀이에 경고했다.
16기 영숙은 8일 개인 SNS에 한 SNS 계정이 풀이한 자신의 사주 풀이 내용을 공유했다.
이날 공유된 내용엔 '30대에 결혼하기 힘든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숙의 연애, 결혼운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러나 영숙은 해당 계정이 풀이한 내용에 대해 "재 생일 아니고요. 정미일주 아니"라며 "어쩜 생일도 모르고 사주를 껴넣냐"고 지적했다.
이어 "풀이가 개떡 같다"며 "열심히 땀 흘려 돈 벌어라. 남 얼굴로 갖다 벌지 마시고. 새해에 재수 좋으시길"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영숙은 지난해 SBS Plus, ENA '나는 솔로' 16기 두 번째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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