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티빙에서'…중계권 우선 협상자에 CJ ENM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리그 2024∼2026년 유무선(뉴미디어) 중계권 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CJ ENM이 선정됐다.
KBO 사무국은 8일 우선협상대상 선정사인 CJ ENM과 세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협상이 최종 완료되면 계약 규모와 주요 사항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 우선 협상 입찰에는 CJ ENM, 통신·포털 연합, 그리고 TV 중계권 전문 사업자인 에이클라 세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O리그 2024∼2026년 유무선(뉴미디어) 중계권 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CJ ENM이 선정됐다.
KBO 사무국은 8일 우선협상대상 선정사인 CJ ENM과 세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협상이 최종 완료되면 계약 규모와 주요 사항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KBO 사무국은 지난해 12월 4일 올해부터 3년간 유무선 중계권 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해 지난 3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이어 5일 기술 평가 심사를 진행해 CJ ENM을 낙점했다.
2019∼2023년 5년간 당시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인 1천100억원을 써내 사업자로 선정된 통신·포털 연합은 이번에는 동영상 OTT 업체 티빙의 최대 주주인 CJ ENM에 밀린 것으로 보인다.
이번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 우선 협상 입찰에는 CJ ENM, 통신·포털 연합, 그리고 TV 중계권 전문 사업자인 에이클라 세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ES 2024]삼성·LG, 투명 디스플레이 시대 연다
- [CES 2024]“AI는 연결성 넘어 인간·사회 지속가능성까지 향상시킬 것”
- [CES 2024]SK그룹 '친환경+AI' 패키지 솔루션 제시…글로벌 시장 전략으로 탈바꿈
- [신년 특집 인터뷰] 장웅성 OSP 단장 “빅블러 시대, '연구·혁신(R&I)'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 법무법인 세종, AI·데이터 전문가로 구성된 'AI·데이터 정책센터' 발족
- 온나라 지식·이음 등 정부시스템 '클라우드 네이티브' 첫 전환
- [CES 2024] LG전자, CES 2024에서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Reinvent your future)'
- [CES 2024] 삼성전자, CES 2024서 '모두를 위한 AI' 선언
- [기고] 자유민주주의 꽃은 공정한 선거에 있다
- [과학기술이 미래다] 〈111〉세계 33번째로 남극조약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