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내 백화점 명품관 연쇄 절도..20대 외국인 구속영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시내 백화점 명품관에서 연쇄 절도 행각을 벌인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0대 외국인 남성 A 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어제(7일) 저녁 6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650만 원 상당의 정장 1벌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백화점 명품관에서 연쇄 절도 행각을 벌인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0대 외국인 남성 A 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어제(7일) 저녁 6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650만 원 상당의 정장 1벌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입고 온 겉옷 속에 입거나 가방에 넣어가는 방법을 사용한 A 씨를 범행을 목격한 매장 직원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29일, 같은 층 다른 브랜드 매장에서도 760만 원 상당의 가죽 점퍼를 훔친 혐의로 용의 선상에 올랐는데, 9일 뒤 같은 백화점을 찾아 범행을 저질렀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최민성 기자 choi.minsung@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김하성 협박 혐의' 임혜동 경찰 3차 소환
- 소상공인 코로나19 때 '대출 연체기록' 없앤다…설 특사는 미정
- 원로배우 남포동, 차량서 구조…행인 신고로 발견
- '수업 방해 학생' 어디로 보내?…교육 현장은 '혼란'
- 서울시 ″올 하반기 지하철 150원 인상″…7월 인상은 불확실
- 美 민간 첫 무인 달 착륙선 발사…아폴로 이후 51년 만
- 내일 출퇴근길 '눈 조심하세요'…추위 대신 폭설
- 100만명 중 1명…희귀 'p형' 혈액형 새 유전자 서열 발견
- 생산 중단된 '딸기고래밥' 다시 만든 사연은?...환아 소원 이뤄낸 간호사
- ″돈 무게로 차 못 움직여″…9년간 2천억 '꿀꺽'한 中 부패공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