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KLPGA 징계 감면…국내 개막전부터 출전 가능

정주희 2024. 1. 8. 19: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LPGA 대회에서 규칙 위반 사실을 뒤늦게 신고해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윤이나가 오는 4월 2024시즌 국내 개막전부터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KLPGA는 이사회를 열고 윤이나에게 내렸던 3년 출전 금지 징계를 1년 6개월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골프 관계자와 팬들, 전체 회원 등의 입장과 대한골프협회의 징계 감경 등을 고려했다"는 설명입니다.

윤이나는 2022년 6월 한국여자오픈 당시 러프에서 찾은 공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도 경기를 계속 진행했다가, 한 달이 지나고 이 사실을 알려 논란이 됐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윤이나 #징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