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딸 1800평대 애견 운동장 운영 중, 차 못 들어올 정도로 잘돼”(같이삽시다)

서승아 2024. 1. 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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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진희가 딸이 운영 중인 애견 운동장을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에는 가수 최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수 혜은이가 최진희 딸의 근황을 묻자 최진희는 "딸이 애견 운동장을 운영 중이다. 규모가 1800평대다. 차가 못 들어올 정도로 잘 된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최진희는 "강아지가 엄청 영리해서 '돌아'하면 돌고 기다린다"라고 딸이 키우는 반려견의 영리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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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최진희가 딸이 운영 중인 애견 운동장을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에는 가수 최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수 혜은이가 최진희 딸의 근황을 묻자 최진희는 “딸이 애견 운동장을 운영 중이다. 규모가 1800평대다. 차가 못 들어올 정도로 잘 된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최진희는 “강아지가 엄청 영리해서 ‘돌아’하면 돌고 기다린다”라고 딸이 키우는 반려견의 영리함을 자랑했다.

이를 들은 배우 박원숙은 “나는 훈련을 안 시켰다. 개가 뒤로 가든 말든 뭐가 중요하냐. 강아지가 무슨 검정고시를 볼 거냐 뭐냐?”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1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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