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허은아 비례대표직 승계자로 김은희 결정

임성재 2024. 1. 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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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대표가 이끄는 가칭 '개혁신당'에 합류하며 국민의힘을 탈당한 허은아 전 의원의 비례대표직이 김은희 테니스 코치에게 승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허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따른 궐원을 통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을 보면, 비례 의원 궐원이 생기면 선관위는 관련 통지를 받은 뒤 10일 이내에 해당 정당 비례대표 후보자명부에 따라 의석 승계자를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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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대표가 이끄는 가칭 '개혁신당'에 합류하며 국민의힘을 탈당한 허은아 전 의원의 비례대표직이 김은희 테니스 코치에게 승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허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따른 궐원을 통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테니스 선수 출신인 김 코치는 초등학생 시절 코치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본 사실을 밝히며 '체육계 미투 1호'로 꼽혔고, 21대 총선을 앞두고 청년 인재로 당에 영입됐습니다.

공직선거법을 보면, 비례 의원 궐원이 생기면 선관위는 관련 통지를 받은 뒤 10일 이내에 해당 정당 비례대표 후보자명부에 따라 의석 승계자를 결정해야 합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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