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9일부터 울진사랑카드 캐시백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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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9일부터 울진사랑카드 결제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울진사랑카드의 혜택한도는 월 50만원 결제 시 10% 캐시백(5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명절, 재난·재해 상황 등 특별한 경우에는 캐시백 지급 한도가 월 100만원까지 확대된다.
울진사랑카드는 지난해 12월 31일까지 누적 발행액 1420억원을 돌파했고 캐시백은 국·도비 포함 총 14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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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은 9일부터 울진사랑카드 결제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울진사랑카드의 혜택한도는 월 50만원 결제 시 10% 캐시백(5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명절, 재난·재해 상황 등 특별한 경우에는 캐시백 지급 한도가 월 100만원까지 확대된다.
만 14세 이상 울진사랑카드 등록자수는 3만9314명(주민등록 인구 대비 비율 91%)이며 군 관내 가맹점 수는 2901개소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울진사랑카드는 지난해 12월 31일까지 누적 발행액 1420억원을 돌파했고 캐시백은 국·도비 포함 총 14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울진사랑 카드를 군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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