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금투세 폐지, 부자 아닌 투자자 감세"

최지수 기자 2024. 1. 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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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추진에 대해 "부자 감세가 아니라 1천400만 명 투자자를 위한 투자자 감세"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주식 시장의 수요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시기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증권거래세 개편에 대해선 "금투세 폐지 입법 논의 때 같이 논의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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