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5일부터 1월 임시국회 열기로···25일·내달1일 본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가 오는 15일부터 1월 임시국회를 열고 오는 25일과 다음 달 1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8일 고위전략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여야가 1월 임시국회 일정에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여야는 △특조위를 구성하되 특검을 제외하고 △총선 이후로 법 시행 시기를 미루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중재안'을 놓고 막판 협의 중이다.
민주당은 여야 합의가 불발될 경우 9일 본회의에서 '민주당안'을 단독 처리한다는 입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가 오는 15일부터 1월 임시국회를 열고 오는 25일과 다음 달 1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8일 고위전략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여야가 1월 임시국회 일정에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찬 회동을 갖고 이태원특별법과 1월 임시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한편 권 수석대변인은 ‘10·29 이태원참사 특별법’의 여야 합의 처리 상황과 관련해 “오늘 낮에는 특별한 진전이 없었다”며 “저녁 상황을 조금 더 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여야는 △특조위를 구성하되 특검을 제외하고 △총선 이후로 법 시행 시기를 미루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중재안’을 놓고 막판 협의 중이다. 민주당은 여야 합의가 불발될 경우 9일 본회의에서 ‘민주당안’을 단독 처리한다는 입장이다.
/유정균 기자 even@sedaily.com 유정균 기자 eve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대 여성 6~7명 중 1명은 '저체중'…'비만 아닌데도 46%는 다이어트'
- 글로벌 무대서 ‘춤추는 전기차’ …SK온, 2년 연속 CES참여
- '블랙핑크 리사와 휴가 갔다' 열애설 루이비통 넷째, 시계 부문 CEO로 승진
- ‘경성크리처’로 실화 알게 됐다는 일본인 네티즌들…'731부대가 진짜였어?'
- 4년 만에 굽은 허리 편 이봉주…'1시간이라도 달리고 싶었다' [셀럽의 헬스]
- 기부하자더니 14억원 '꿀꺽'…3000만 인플루언서의 '두 얼굴'
- 마취된 여성 10여명 옷 벗기고…'롤스로이스男' 마약 처방한 의사가 벌인 짓
- '요거 광고 아닙니다' 조민, 새해 첫 영상서 '내돈내산' 영양제 소개
- 'MVP 출신' 간판 야구 스타가 또 음주 행패…이번엔 폭행 혐의로 피소된 정수근
- “연애 중? 아닌데…가슴 두근·어질” 심장이 보내는 SOS 신호[건강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