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인 저격수' 뜬다…"한국인 상대로 4연승"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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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노 타이세이(24, 일본)는 '코리안 킬러'다.
세키노는 2024년 로드FC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31, 로드FC 김태인짐)과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지난해 '아빠 파이터' 배동현(39, 팀 피니쉬) '코리안 마우이' 오일학(21, 팀 스트롱울프) 허재혁(39, SHARK GYM)을 누를 때도 그랬다.
세키노는 "격투 스타일을 로드FC에서 갈고닦고 싶다"며 올해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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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세키노 타이세이(24, 일본)는 '코리안 킬러'다. 지난해에만 한국인 파이터 3인을 잇달아 눕혔다.
끝이 아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칼을 벼린다. 한국 중량급 자존심을 철저히 무너뜨리려 한다.
세키노는 2024년 로드FC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31, 로드FC 김태인짐)과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타격이 가장 자신 있다"는 그는 "내가 상대를 쓰러뜨리는 방법은 단순하다. 때리고 걷어차기 그리고 이기는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세키노는 화끈하다. 물러섬이 없다. 지난해 ‘아빠 파이터’ 배동현(39, 팀 피니쉬) ‘코리안 마우이’ 오일학(21, 팀 스트롱울프) 허재혁(39, SHARK GYM)을 누를 때도 그랬다.
빠른 타격을 앞세워 3경기 모두 TKO로 끝냈다. 배동현과 허재혁은 1라운드, 오일학은 2라운드에 눕혔다.
세키노는 "격투 스타일을 로드FC에서 갈고닦고 싶다"며 올해 포부를 전했다.
이어 “나라면 (김태인을) 이길 수 있다. 나 자신을 믿는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로드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인 김태인은 현재 4연승 중이다. 통산 성적 4승으로 무패 파이터다.
복싱을 기반으로 한 강한 타격이 일품이다. 역시 타격가인 세키노와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 2024 로드FC 대진표
[헤비급 타이틀전]
김태인 vs 세키노 타이세이
[아톰급 타이틀전]
박정은 vs T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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