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공공예금 이자 수입 36억원 달성

박철홍 2024. 1. 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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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2023년 일반회계 공공자금 운용 결과 공공예금 이자 수입 36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곡성군은 세입·세출 흐름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공공자금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성과라고 자평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올해도 교부세 감소 등 예산 운용에 어려움이 예고됐으나 공격적인 유휴자금 운용으로 이자 수입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곡성군은 지난해 83건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천148억원(국도비 615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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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청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2023년 일반회계 공공자금 운용 결과 공공예금 이자 수입 36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89% 증가한 금액으로, 역대 가장 많다.

곡성군은 세입·세출 흐름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공공자금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성과라고 자평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올해도 교부세 감소 등 예산 운용에 어려움이 예고됐으나 공격적인 유휴자금 운용으로 이자 수입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청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군 공모사업 83건 선정, 56개 기관 표창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지난해 83건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천148억원(국도비 615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곡성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56개의 기관 표창을 받아 재정 인센티브로 약 18억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상철 군수는 "공직자들의 노고로 역대 최대의 국도비를 확보했다"며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 곡성'을 목표로 올해 계획한 사업을 모두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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