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코피 코번 허벅지 부상, 가스공사전도 결장 [SS현장]

이웅희 2024. 1. 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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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의 외국인 선수 코피 코번이 결국 가스공사 원정경기에도 결장한다.

코번은 8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가스공사와의 원정경기에 뛰지 않는다.

삼성 관계자는 "가스공사전 이후 올스타 브레이크다. 1경기 뛰기 보다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푹 쉬고 몸상태를 회복하는게 낫다고 봤다"고 코번의 결장 배경을 설명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후 삼성은 오는 19일 정관장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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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코피 코번. 사진 | KBL


[스포츠서울 | 대구=이웅희 기자] 서울 삼성의 외국인 선수 코피 코번이 결국 가스공사 원정경기에도 결장한다. 코번은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휴식을 취한다.

코번은 8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가스공사와의 원정경기에 뛰지 않는다. 코번은 경기당 평균 23점 11.1리바운드를 기록 중인 삼성 전력의 핵심이다.

코번은 지난달 30일 고양 소노와의 경기 도중 상대와 충돌,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허벅지 통증이 있어 이후 경기에 계속 결장했고, 이날 역시 원정 선수단에 동행하지 않았다.

삼성 관계자는 “가스공사전 이후 올스타 브레이크다. 1경기 뛰기 보다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푹 쉬고 몸상태를 회복하는게 낫다고 봤다”고 코번의 결장 배경을 설명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후 삼성은 오는 19일 정관장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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