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손흥민과 절친, 어색한 사이 아냐…난 토트넘 아닌 맨유 팬"
김수연 기자 2024. 1. 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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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절친 손흥민의 팀 토트넘 홋스퍼가 아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열렬한 팬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이용주가 "축구를 엄청 좋아한다고 들었다. 좋아하는 팀은 어디냐. 솔직하게 말하라"고 하자, 류준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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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절친 손흥민의 팀 토트넘 홋스퍼가 아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열렬한 팬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7일 개그맨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피식쇼' 류준열편이 공개됐다.
이용주가 "그러고 보니 너 손흥민이랑 친구지? 손흥민한테 여기 나온다고 했어?"라고 묻자, 류준열은 "요즘은 서로 연락을 잘 못했다. 흥민이가 바쁘기도 하고 한국에 와도 대표팀 경기에 집중을 해야 하니까"라고 답했다.
정재형이 "약간 좀 불편한 친구냐? 나도 그런 친구 있다. (유)병재랑 친구인데 좀 어색하다"고 말하자, 류준열은 "난 어색한 사이 아니다"라며 실소를 터뜨렸다.
이어 이용주가 "축구를 엄청 좋아한다고 들었다. 좋아하는 팀은 어디냐. 솔직하게 말하라"고 하자, 류준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이라고 밝혔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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