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대학 신입생 '무전공' 선발 늘어나는 이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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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2025학년도 대입부터 전공 구분 없이 신입생을 뽑은 뒤 2학년 때 전공을 결정하게 하는 '무전공 입학' 확대 방안을 2일 발표했다.
수도권 대학은 신입생의 20% 이상, 국립대는 25% 이상을 무전공으로 선발해야 총 수천억 원에 달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국립대 육성사업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학생 적성에 맞는 전공 선택과 융합형 인재 양성이 교육부가 설명한 무전공 입학 확대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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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2025학년도 대입부터 전공 구분 없이 신입생을 뽑은 뒤 2학년 때 전공을 결정하게 하는 '무전공 입학' 확대 방안을 2일 발표했다. 수도권 대학은 신입생의 20% 이상, 국립대는 25% 이상을 무전공으로 선발해야 총 수천억 원에 달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국립대 육성사업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학생 적성에 맞는 전공 선택과 융합형 인재 양성이 교육부가 설명한 무전공 입학 확대 취지다. 다만 인기학과로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져 인문학·기초과학 학과가 무너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10514030005649)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10315160001846)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10214310003721)
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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