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체제’에도 강렬한 ITZY(있지), 막을 수 없어 [MK★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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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리아 없이 ITZY(있지)가 4인 체제로 돌아왔다.
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새 미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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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과 25일 단독 콘서트 개최
‘활동 중단’ 리아 없이 ITZY(있지)가 4인 체제로 돌아왔다.
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새 미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채령은 “대중분들도 팬분들도 저희에게 보고 싶었던 것이 파워풀한 퍼포먼스이라고 생각한다. 그 갈증을 이번 앨범으로 해소 시켜드리고 싶다"라며 "이번 앨범이 지난 앨범들보다 조금 더 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전했다.
타이틀곡 ‘UNTOUCHABLE’(언터쳐블)은 미드 템포 EDM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전작 ‘KILL MY DOUBT’(킬 마이 다웃) 수록곡 ‘None of My Business’(논 오브 마이 비즈니스)의 가사를 쓴 이스란과 유명 작사가 방혜현을 비롯해 다수 K팝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마리아 마르쿠스(Maria Marcus)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힘을 합쳐 완성했다.
여기에 ‘Not Shy’(낫 샤이),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을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키엘 투틴(Kiel Tutin)과 2022년 방영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우승 팀 ‘턴즈’ 소속 댄서 송희수가 안무를 완성했다.
또한 에너제틱한 음악에 특유의 강약조절과 절도 있는 군무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올블랙 의상, 붉은 조명이 걸크러쉬한 ITZY와 찰떡을 이뤄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Bam bam bam ba li 막을 수 없어 nobody”라는 가사가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고, “I‘m untouchable 막아서지 못해 시작됐어 / 지금 flow대로 just going on and on”이라는 노랫말이 ITZY만의 시원한 매력을 눌러 담았다.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 2024년 활동을 한다. ITZY는 오는 2월 24일과 25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의 포문을 연다.
유나는 “‘본 투 비’에 새로운 곡들을 단독 콘서트에서 볼 수 있을 것 같고, 그게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다”라고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도 키웠다. 덧붙여 채령은 기존곡을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류진은 “저희가 ‘본 투 비’에서 보여드렸듯이 메가크루적인 규모가 있는 퍼포먼스를 콘서트에서 녹일 예정이니까 그것도 직접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귀띔했다.
[여의도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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