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흘읍서 식당 화단에 승용차 충돌…80대 등 모녀 사망

이종현 기자 2024. 1. 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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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 전경. 포천경찰서 제공

 

8일 오후 3시25분께 포천 소흘읍의 한 도로에서 모닝 승용차가 도로변에 있는 식당의 화단 나무 등 구조물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A씨와 뒷좌석에 있던 80대 여성 B씨가 숨졌다.

A씨와 B씨는 모녀 사이로 파악됐다.

운전자인 A씨의 남편 60대 C씨 역시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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