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아이 학대'…어린이집 피해 주장 부모 고소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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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에서 어린이집 학대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전남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전남 무안군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A(4)군을 학대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장에는 지난 5일 오후 1시쯤 전남 무안군 한 어린이집 담당교사가 A군의 겨드랑이를 잡고 바닥에 던지듯이 행동해 아동 신체를 학대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A군의 부모는 A군 겨드랑이에 손톱자국을 발견해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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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에서 어린이집 학대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전남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전남 무안군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A(4)군을 학대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장에는 지난 5일 오후 1시쯤 전남 무안군 한 어린이집 담당교사가 A군의 겨드랑이를 잡고 바닥에 던지듯이 행동해 아동 신체를 학대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A군의 부모는 A군 겨드랑이에 손톱자국을 발견해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초기 수사를 마친 뒤 수사 이송 규칙에 따라 10세 미만 아동학대 사건을 전남경찰청으로 이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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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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