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CES 학생기자단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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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가 9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하는 가운데 기술 분야의 한국 최고 명문대인 포스텍 학부생들이 'Z세대'를 대표해 기술 트렌드 취재에 나선다.
매일경제는 포스텍과 함께 '포스텍 CES 학생기자단'을 구성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서 국내외 스타트업 취재에 나선다.
학생기자단은 CES를 참관하는 포스텍 학생 가운데서 선발된 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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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가 9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하는 가운데 기술 분야의 한국 최고 명문대인 포스텍 학부생들이 'Z세대'를 대표해 기술 트렌드 취재에 나선다. 매일경제는 포스텍과 함께 '포스텍 CES 학생기자단'을 구성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서 국내외 스타트업 취재에 나선다.
학생기자단은 주로 스타트업들의 전시가 진행되는 '테크 웨스트'에서 참신한 기술을 젊은 시각으로 취재하고 보도할 예정이다.
포스텍은 지난해부터 학생들에게 CES 참관 기회를 제공해왔다. 지난해 CES 2023에서는 20학번 학부생 181명이 참관 기회를 얻었다. 이번 CES 2024에는 21학번 재학생 189명이 CES를 참관하기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찾는다.
학생기자단은 CES를 참관하는 포스텍 학생 가운데서 선발된 5명으로 구성됐다. 김산 학생은 "웨어러블 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어떻게 일상에 변화를 주는지에 주목하겠다"고 말했고, 원요한 학생(이상 컴퓨터공학과)은 "최근 급부상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초대형 모델들이 어떻게 전통 산업 분야와 융합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스베이거스 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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