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는 강인함' 전남, 방콕에서 2024시즌 동계 전지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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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의 2024시즌 동계 전지훈련 키워드는 '강인함'이다.
2024년 용의 해를 맞아 재도약을 다짐하는 전남이 8일 태국 방콕으로 동계 전지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남 이장관 감독은 "성공적인 24시즌을 위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은 기본"이라며 "강인한 전남드래곤즈가 되어 돌아올 것이다. 그리고 모두가 같은 목표를 꿈꿀 수 있는 원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전지훈련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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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의 2024시즌 동계 전지훈련 키워드는 '강인함'이다.
2024년 용의 해를 맞아 재도약을 다짐하는 전남이 8일 태국 방콕으로 동계 전지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장관 감독 지도 아래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무장하기 위한 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고강도 체력훈련과 연습경기를 병행하는 타이트한 스케줄이 계획됐다.
전남 이장관 감독은 "성공적인 24시즌을 위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은 기본"이라며 "강인한 전남드래곤즈가 되어 돌아올 것이다. 그리고 모두가 같은 목표를 꿈꿀 수 있는 원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전지훈련 목표를 밝혔다.
전남은 태국 방콕에서 1월 28일까지 훈련 후 귀국해 짧은 휴가를 보낸 뒤, 광양에서 2차 동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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