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서 승용차가 식당 화단 들이받아…모녀 사망

김도희 기자 2024. 1. 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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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3시25분께 경기 포천시 한 도로에서 모닝 차량이 도로변에 있는 식당의 화단 나무와 돌 등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A씨와 뒷좌석에 있던 80대 여성 B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와 B씨는 모녀 관계로 조사됐다.

운전자인 A씨의 남편 60대 C씨도 부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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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포천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8일 오후 3시25분께 경기 포천시 한 도로에서 모닝 차량이 도로변에 있는 식당의 화단 나무와 돌 등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A씨와 뒷좌석에 있던 80대 여성 B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와 B씨는 모녀 관계로 조사됐다.

운전자인 A씨의 남편 60대 C씨도 부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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