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관내 26개교 졸업생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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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5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제54회 졸업식에 참석해 '한울본부 우수졸업생'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한울본부는 '울진군 초·중·고 우수졸업생 표창 및 장학금' 사업을 시행해 울진군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울본부는 우수졸업생 장학금 지원 이외에도 체육특기생 장학금 지원 등 울진군 학생들의 사기진작 및 미래인재 성장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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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는 ‘울진군 초·중·고 우수졸업생 표창 및 장학금’ 사업을 시행해 울진군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표창대상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한 학습태도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선정한다.
표창대상자는 총 55명이며, 한울본부장 표창장과 함께 장학금 총 2320만 원을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초등학생 2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이 각각 전달된다.
송만영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교장은 “한울본부의 지역인재 육성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로 첫 출발에 나서는 졸업생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셔서 학생들에게는 큰 귀감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세용(사진) 한울본부장은 “이번 제54회 졸업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하겠다” 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우수졸업생 장학금 지원 이외에도 체육특기생 장학금 지원 등 울진군 학생들의 사기진작 및 미래인재 성장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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