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60대 남편 운전 모닝차량 화단 들이받아 아내·장모 숨져
양희문 기자 2024. 1. 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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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3시25분께 경기 포천시 소홀읍 한 도로에서 모닝차량이 도로변에 있는 식당의 화단 나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A씨와 뒷좌석에 있던 80대 여성 B씨가 숨졌다.
운전자인 A씨 남편 C씨(60대)도 크게 다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C씨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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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8일 오후 3시25분께 경기 포천시 소홀읍 한 도로에서 모닝차량이 도로변에 있는 식당의 화단 나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A씨와 뒷좌석에 있던 80대 여성 B씨가 숨졌다.
A씨와 B씨는 모녀 관계로 확인됐다.
운전자인 A씨 남편 C씨(60대)도 크게 다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C씨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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