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드론작전사령부 방문한 신원식 장관

한주형 기자(moment@mk.co.kr) 2024. 1. 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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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8일 드론작전사령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신 장관은 최근 북한의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드론전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드론작전사가 적에게는 공포를, 국민에게는 신뢰를 주는 최정예 합동전투부대가 돼 달라"고 했다.

국방부는 앞으로 드론작전사 조직 등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첨단 드론을 신속히 전력화해 고도의 전략·작전적 임무를 수행하는 합동전투부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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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8일 경기 포천시 드론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이보형 드론작전사령관으로부터 전력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2024.1.8 [국방부 제공]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8일 경기 포천시 드론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4.1.8 [국방부 제공]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8일 드론작전사령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신 장관은 최근 북한의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드론전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드론작전사가 적에게는 공포를, 국민에게는 신뢰를 주는 최정예 합동전투부대가 돼 달라”고 했다.

국방부는 앞으로 드론작전사 조직 등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첨단 드론을 신속히 전력화해 고도의 전략·작전적 임무를 수행하는 합동전투부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로 지난 9월 창설된 드론작전사령부는 ‘항시 준비해 호랑이와 같은 기세로 억제하고, 싸우면 반드시 승리한다’라는 ‘상비호기 임전필승(常備虎氣 臨戰必勝)’을 마음 속에 새기며 불철주야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으며 육·해·공군, 해병대로 구성된 최초의 합동전투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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