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아닌 모두가 즐거운 무대, 파판14 일본 팬페 코스프레 무대
박상진 2024. 1. 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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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확장팩 공개를 앞두고 진행된 파판14 일본 팬 페스티벌에서 코스프레 무대가 방식을 바꿔 진행됐다.
새 확장팩인 '황금의 유산(한국명 미정)' 신 정보와 함께 전 세계 3천만 계정 돌파 발표 이후 피아노 콘서트까지 열린 1일차에 이어 이날은 참가자 대상 코스프레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무대는 기존의 콘테스트 방식이 아닌, 자기의 실력과 센스를 뽐내고 싶은 참가자들이 무대 위를 걷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래는 이날 코스프레 무대에 오른 참가자 일부를 촬영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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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박상진 기자] 새 확장팩 공개를 앞두고 진행된 파판14 일본 팬 페스티벌에서 코스프레 무대가 방식을 바꿔 진행됐다. 경쟁의 열기가 사라진 대신 각자 자신이 선보이고 싶은 코스프레를 도쿄돔에서 마음껏 자랑하는 자리였다.
8일 주식회사 스퀘어 에닉스가 개발-운영하는 온라인 RPG '파이널판타지14' 팬 이벤트인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 2024 in 도쿄'가 진행됐다. 새 확장팩인 '황금의 유산(한국명 미정)' 신 정보와 함께 전 세계 3천만 계정 돌파 발표 이후 피아노 콘서트까지 열린 1일차에 이어 이날은 참가자 대상 코스프레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무대는 기존의 콘테스트 방식이 아닌, 자기의 실력과 센스를 뽐내고 싶은 참가자들이 무대 위를 걷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래는 이날 코스프레 무대에 오른 참가자 일부를 촬영한 사진이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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