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재활용품 수집 보상교환사업 확대 시행

정예진 2024. 1. 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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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가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품 수집 보상교환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의 보상 품목이던 종이팩, 폐건전지, 1회용 테이크아웃컵에 투명페트병을 추가해 보상 품목을 4종으로 확대 추진한다.

보상기준은 종이팩 1㎏당 두루마리 화장지 1롤, 폐건전지 1㎏ 또는 20개당 새 건전지 2개, 1회용 테이크아웃컵 종이컵 50개 또는 플라스틱컵 30개당 종량제봉투 10L, 투명페트병 40개당 종량제봉투 10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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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중구가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품 수집 보상교환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의 보상 품목이던 종이팩, 폐건전지, 1회용 테이크아웃컵에 투명페트병을 추가해 보상 품목을 4종으로 확대 추진한다.

보상기준은 종이팩 1㎏당 두루마리 화장지 1롤, 폐건전지 1㎏ 또는 20개당 새 건전지 2개, 1회용 테이크아웃컵 종이컵 50개 또는 플라스틱컵 30개당 종량제봉투 10L, 투명페트병 40개당 종량제봉투 10L다.

부산광역시 중구청 전경. [사진=부산광역시 중구]

매주 수요일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보상 교환을 받을 수 있다.

중구는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자발적인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를 선도하고 고품질 재생 원료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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