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탁물 공장 70대 업주 사망…사고경위 조사 중

오영재 기자 2024. 1. 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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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물 공장에서 70대 업주가 숨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36분 서귀포시 토평동의 세탁물 공장에서 A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대형세탁기에서 세탁물 배출 작업을 하다가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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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세탁물 공장에서 70대 업주가 숨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36분 서귀포시 토평동의 세탁물 공장에서 A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대형세탁기에서 세탁물 배출 작업을 하다가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공장 근로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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