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송 '패스트 라이브즈' 美골든글로브 수상 불발
신새롬 2024. 1. 8. 17:31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이 연출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미 골든글로브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영화는 오늘(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5개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작으로 호명되지 못했습니다.
후보에 올랐던 영화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은 '오펜하이머'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에게 돌아갔고, 비영어 영화상과 각본상은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추락의 해부'와 이 영화를 연출한 쥐스틴 트리에가 받았습니다.
영화는 오는 14일 열리는 제29회 크리틱스초이스상 시상식에도 작품상과 각본상, 여우주연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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