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형 포항북구 예비후보 “연구중심의대 반드시 유치해야”

강진구 기자 2024. 1. 8.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4월 총선 포항북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부형 예비후보는 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연구중심의대의 유치⋅설립은 지역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갖춘 포스텍을 비롯해 가속기연구소,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센터 등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바이오 기반 시설이 밀집한 포항에 연구중심의대와 함께 상급종합병원 역할을 할 스마트병원을 동시에 설립하는데 포항시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과대학 신설⋅스마트병원 설립 추진 공약
이부형 예비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오는 4월 총선 포항북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부형 예비후보는 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연구중심의대의 유치⋅설립은 지역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가 빠르게 고령화함에 따라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바이오헬스 관련 R&D (연구개발) 시설 등 기반을 확장해 온 이강덕 시장의 판단과 노력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응원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바이오주권과 산업경쟁력 확보는 물론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먹거리인 만큼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며 “연구중심의대의 유치⋅설립은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와 지방소멸 위기로부터 극복은 물론 포항이 ‘제철보국(製鐵報國)’에 이은 ‘바이오보국(Bio 報國)’을 통해 바이오헬스산업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전 국민적 공감대를 다져 나가는 데 힘을 보탤 수 있게 이번 총선의 역점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갖춘 포스텍을 비롯해 가속기연구소,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센터 등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바이오 기반 시설이 밀집한 포항에 연구중심의대와 함께 상급종합병원 역할을 할 스마트병원을 동시에 설립하는데 포항시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