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승용차가 식당 화단 충돌…모녀 사망

최재훈 2024. 1. 8.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오후 3시 25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한 도로에서 모닝 차량이 도로변에 있는 식당의 화단 나무 등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A씨와 뒷좌석에 있던 80대 여성 B씨가 숨졌다.

A씨와 B씨는 모녀 관계로 파악됐다.

운전자인 A씨의 남편 60대 C씨 역시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8일 오후 3시 25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한 도로에서 모닝 차량이 도로변에 있는 식당의 화단 나무 등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경기 포천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이 사고로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A씨와 뒷좌석에 있던 80대 여성 B씨가 숨졌다.

A씨와 B씨는 모녀 관계로 파악됐다.

운전자인 A씨의 남편 60대 C씨 역시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