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피소' 강경준 소속사 "전속계약 중단"
신새롬 2024. 1. 8. 17:22
상간남 소송에 휘말린 배우 강경준의 소속사 측이 전속계약 중단 사실을 알렸습니다.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강경준은 지난해 10월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이번 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고, 자녀와 출연 중이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의 촬영도 사건 해결 후까지 중단됐습니다.
강경준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했으며, 배우 장신영과 2018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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