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의 아버지 박진영, ‘꿀뚝뚝’ 연년생 두딸과 망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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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연예대상 신인상에 빛나는 걸그룹 골든걸스의 아버지이자 본업 가수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진영이 두 딸과 함께 한 시간을 공유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해 11월 김혜수가 MC로 마지막 진행을 했던 44회 청룡영화상에서 깜짝 축하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고, 지난달 23일 KBS 연예대상에서 콘서트 날짜가 겹친 이은미를 대신해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과 함께 댄스 무대를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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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KBS연예대상 신인상에 빛나는 걸그룹 골든걸스의 아버지이자 본업 가수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진영이 두 딸과 함께 한 시간을 공유했다.
박진영은 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두 딸과 스키장에서 그네를 타는 영상을 올렸다. 핑크와 무지개 색으로 중무장한 두 딸을 양쪽에 낀 박진영은 “연말에 너무 못 놀아줘서. 아빠와 딸 시간 만들기”라며 코멘트를 달았다.
이어진 사진에는 창가에서 일을 하는 박진영의 뒤로 두 딸이 나란히 책상에 앉은 모습이 담겼다. 박진영은 일하는 짬짬이 딸들과 놀아주는 모습이다.
지난 2013년 재혼한 박진영은 5세, 4세 연년생 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해 11월 김혜수가 MC로 마지막 진행을 했던 44회 청룡영화상에서 깜짝 축하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고, 지난달 23일 KBS 연예대상에서 콘서트 날짜가 겹친 이은미를 대신해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과 함께 댄스 무대를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박진영은 지난해 10월 첫방송을 시작한 ‘골든걸스’에서 활동경력 도합 155년을 자랑하는 골든걸스의 제작자이자 매니저로 활약 중이다.
골든걸스는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One Last Time)으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고, 연예대상 신인상까지 거머쥐며 감동을 안겼다. 오는 15일에는 ‘불후의 명곡’ 출연을 앞두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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