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길 예비후보, 식문화 세계적 평화기구 명예대사 위촉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한국 명예대사 8일 위촉
(주)엑스코 최고 경영성과 올린 배경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4·10 총선 이상길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가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한국 명예 대사로 8일 위촉됐다.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Best of Gastronomie)’는 1984년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글로벌 미식가와 전 세계의 전문 셰프들과 미국 일본 독일 호주등 171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기구다.

이상길 예비후보와 ‘크리스토프 김’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사무총장(오른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상길 예비후보 사무실]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는 ‘크리스토프 김’ 한국대사는 이날 이상길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한국 명예 대사로 위촉했다.

‘크리스토퍼 김’ 사무총장은 "K-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요즘 한층 더 글로벌 진출로의 도약을 위해 ㈜엑스코의 경영 혁신의 경험으로 K-푸드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적의 인물"이라고 위촉 취지를 설명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글로컬 시대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주)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30여년간 공직 생활을 통한 행정전문가로, ㈜엑스코 창립이래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한 경영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