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올해 첫 청주페이 기부미(美) 모금 위기가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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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올해 첫 청주페이 기부미(美) 모금을 진행해 4가구를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부미 모금은 청주페이 앱에서 1천원 이상의 충전 잔액을 기부받아 소외계층 등을 돕는 것으로 연간 4차례 진행된다.
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청주페이 앱 기부미 채널을 통해 모금을 받아 1차 지원을 펼 예정이다.
청주시는 지난해 기부미 모금을 통해 3900여 만 원을 모아 취약계층 17가구와 학생 24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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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올해 첫 청주페이 기부미(美) 모금을 진행해 4가구를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대상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폐질환 등의 치료를 받지못한 채 홀로 자녀 3명을 양육 중인 어머니와 사업 실패 후 신용불량 상태로 컨테이너에서 홀로 사는 할아버지 등 4가구에 지원된다.
기부미 모금은 청주페이 앱에서 1천원 이상의 충전 잔액을 기부받아 소외계층 등을 돕는 것으로 연간 4차례 진행된다.
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청주페이 앱 기부미 채널을 통해 모금을 받아 1차 지원을 펼 예정이다.
시는 기부자에게는 연말정산소득공제 혜택도 주기로 했다.
청주시는 지난해 기부미 모금을 통해 3900여 만 원을 모아 취약계층 17가구와 학생 24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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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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