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뇨리따' 숀 메데스, 웃통 벗고 눈썰매...젊음이 좋긴 좋네

최이재 2024. 1. 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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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입지 않은 채 눈이 쌓인 언덕을 구르고 있는 인기 스타가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캐나다 출신 유명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Shawn Mendes)는 그의 소셜미디어에 상의를 입지 않은 채 눈 속을 구르며 눈썰매를 타는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You can take the boy outta Canada"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는데, 여러 외신 매체와 팬들은 그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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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이재 기자] 옷을 입지 않은 채 눈이 쌓인 언덕을 구르고 있는 인기 스타가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캐나다 출신 유명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Shawn Mendes)는 그의 소셜미디어에 상의를 입지 않은 채 눈 속을 구르며 눈썰매를 타는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You can take the boy outta Canada"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는데, 여러 외신 매체와 팬들은 그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에 주목했다.

소셜미디어 댓글 창에는 추위를 걱정하는 팬들의 댓글로 가득 찼으며 "옷을 입어라", "감기 걸린다" 등의 애정 어린 댓글이 다수 올라왔다.

오두막에서 친구들과 해맑은 소년의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화제가 됨과 동시에 그의 조각 같은 외모 또한 화두에 올랐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그는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훌륭한 외모를 자랑하려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사진과 영상을 보면 러블리한 여성과 함께 있지 않다"며 그의 연애 여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와 함께 부른 '세뇨리따(Señorita)'가 음악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게 됐다.

카밀라 카베요와는 여러 차례 호흡을 맞췄는데 '세뇨리따(Señorita)'로 함께 작업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2년 열애 끝내 이별한 바 있다.

숀 멘데스는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Hate you'에 송라이팅(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국내에서 입지 또한 다지고 있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숀 멘데스(Shawn Mendes)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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