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햇, 배우 고수 모델 선정..'새로운 에너지 투자 해법' 캠페인 실시

이두리 기자 2024. 1. 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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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플랫폼 '모햇'이 배우 고수를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에너지 투자 해법 모햇'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모햇은 고수와 '새로운 에너지 투자 해법 모햇' 캠페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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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플랫폼 '모햇'이 배우 고수를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에너지 투자 해법 모햇'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모햇(운영사 에이치에너지)은 출시 약 3년 만인 지난해 12월 누적 가입 금액 1000억원을 돌파한 플랫폼이다. 개인이 원하는 조합 상품에 가입해 조합원 자격을 획득하고, 조합의 전력 사업에 차입금으로 참여한 뒤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게 가능하다. 에너지 시장의 수익을 약속된 이자율로 받아볼 수 있다. 현재 누적 가입자는 5만5000명을 넘어섰다.

모햇 측은 에너지 생산 문화를 선도하고자 배우 고수를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했다. 모햇은 고수와 '새로운 에너지 투자 해법 모햇' 캠페인에 나선다. 유튜브와 라디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꾸준히 확대·전개할 예정이다.

모햇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서 '태양'과 '발전소'를 통한 에너지 생산에 개인이 참여하는 모햇 고유의 새로움을 강조했다. 또 발전소 전문 관제 원천 기술 등 모햇이 에너지 시장을 새롭게 개방할 수 있었던 요소를 시각화했다.

모햇 관계자는 "아직 낯설 수 있는 에너지 시장 참여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고수와 함께 제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기후위기 등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우리 모두가 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제공=모햇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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